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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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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마 필러후기!!! 등록일 : 10-06-22 22:23

 저는 우선 납작한 이마로 고민을 했다기 보다는 이마중앙이 움푹 들어가있는 이마였습니다.  눈썹과 눈썹사이 살짝윗부분 인당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그부분이 들어가있는...게다가 눈썹의 뼈가 유난히 튀어나와 더들어가 보이는..그런 이마였습니다.

그래서 거울을 볼때마다 자꾸 그부분만 보이고, 화장을 할때 그 움푹들어간 부분은 하이라이터로 떡칠(?)을 하는...

그래서 이마 성형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제주위에 이마 성형을 한 친구2명이 있는데 마취가 풀린뒤의 고통과 붓기가 한달은 지속되더군요..그리고 부작용도 심하다하고..

땅꺼지게 고민만 하고있었는데,

윈클리닉에서 비만시술과 보톡스 시술을 하며 만족감이 매우 컸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갔기에 그래...더쉬운방법으로 가보자..하며 필러시술도 하게 되었지요..

결과는 대만족!!!

우선 비포사진 들어갑니다.^^정면사진이 조명때문에 잘 안보여 마취크림을 바르고도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마의 가운데 부분을 잘보시면 움~푹 패인것이 보이실껍니다.

제친구는 저만보면 맨날 이마가운데를 가리키며 누구한테 꿀밤맞은것 같다고..ㅠㅠ

다음은 에프터 사진입니다.

 

 

짜잔~~~!

가운데 부분이 쏘~옥 차 있는것이 보이세요?^^

전요즘 거울보면 자꾸 이마만 보게됩니다. 이제는 지긋지긋하게 하이라이터 떡칠 안해도되고, 친구한테 꿀밤얘기도 안듣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차오른 이마를 볼때면 히죽히죽 웃곤하지요..

윤원장님의 친절함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주사바늘을 보고 엄살아닌 엄살을 부리는 저에게 차분히 얘기도 해주시고..리터치까지 꼼꼼하게 해주신 원장님..감사합니다.

이상 움푹패인이마차오른 필러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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