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시술한지 2달이 되어 가네요.. 휴가다 모다..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야 후기 올려요~

여름휴가때 비키니 입어보고싶은 마음에. 복부랑 허벅지 상담받고 6월 21일 첫 시술 시작하고 휴가 일주일 전인 8월5일에 마지막 시술 한거 같아요~ ㅋㅋㅋ

시술중에도.. 간호사언니들이랑.. 이런저런이야기 하면서 재미있었는데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거 같네요~

 시술중간에 어지러움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실장님께서 다른 시술로 변경해주셔서 마음편히 잘 끝냈어요....

2달 가까이된 지금... 우리집 저울상으론 4키로쯤 빠진듯해요~ 몸무게는 많이 줄지 않았지만

확실히 시술덕분에허벅지와 허리라인이 살아났요.

휴가때 살 빠졌다는 소리  들었더니 기분이 좋아요~ ㅋㅋ

지금도 음식조절도 하고  되도록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중이니 좀더 좋은 결과있겠죠..

역시 시술한 보람이 있습니다.

다음 제모때 찾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