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갑작스럽게 불어난 몸무게와 묵직해진 몸둥이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

니다. 혼자하는게 힘들어 다이어트좀 한다면 다아시는 X비스, X손명가, X맥한의원 등등

여러가지 약물과 물리적 요법으로 제몸을 혹사 시키고 있었습니다.. 물론 효과는 있었지

만 효과후 몰려오는 요요현상으로 인해 체중은 오히려 증가하고 폭식 하는 습관까지도

생겨버렸습니다.. 그러던중 광고를 통해 연예인들도 많이 한다는 PPC라는 것에 대해

듣게 되었고 주사 같은것은 꺼려졌던 저였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윈클리닉에 내원

하여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PPC 2회, HPL+메조+카복시 이렇게 시술을 받았습니다.

식이요법 거의 못하고 운동거의 못하고 시술 주기도 제 멋대로 받았습니다..그래서

관리 해주시던 선생님이 많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래도 체중은59kg 에서 55kg 로 빠졌고

시술부위도 살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아직 이런데 올릴만한 몸도 아니고 더 뺄 살들이 많은 상태라 한번더 관리 들어가는 중입

니다, 저같은 경우PPC 보다는HPL에서 효과를 더 많이 본 편이라 이번에는 식이요법이랑

운동까지 병행해서 제대로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살더 많이 빼서 캐날씬녀가 되면 반바지 입고 시술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