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조와 카복시 시술을 하고 왔는데요....

시술후엔 배가 일정간격으로 주사자국 때문에 빨간 땡땡이가  되어버립니다.

HPL을 시술한 날은 다른때보다 배가 더 뽈록 튀어나옵니다.

약물때문에 그런거라 화장실만 많이 다녀오면 원래되로 됩니다.

손발이 많이 떨려 집에 돌아가기가 좀 힘들지만... 시술은 받을만 합니다.

이제 한달째 시술중인데 처음 방문했을때 보단 1kg정도 빠진것 같고요

운동이랑 식이조절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긴 하지만... 아직은 잘 안되었나 봅니다.

시술의 효과도 2달째부터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하니 기대하며 다음달을 보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