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의 유치원 선생님이에요^^

아이들하고 생활하다 보니까 간식의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었죠..ㅎㅎ

올해 10년째 하다보니 처음 입사했을 때보다 체중이 20키로나 늘었어요..ㅠㅠ

특히 복부지방이 장난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여름이면 늘 ~ 임산부 같은 옷을 입고 다녔어요.ㅠㅠ

무수한 다이어트를 해도 복부지방은 도무지 달라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친한 선생님이 윈클리닉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방분해주사나 맞아볼까?

하고 방문했는데 그걸로는 안될 수준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새해도 되고 해서 HPL을 시작했죠^^

아시겠지만, 여기저기 알아보았는데 4회 패키지로 윈클리닉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근무지가 압구정이라 압구정점에서 시작했는데.....

첫회를 하자마자 청바지를 입는데 뒷쪽 옆구리에 삐져나오던 살이 안보이는거에요~

진짜 신기했어요...^^

그리고 4회를 마치고 그만할까 했는데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손님이 많은 병원은 보통 무심하기 마련인데

윈클리닉 선생님들은 매번 반갑게 맞아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셔서 참 마음이

따뜻한 곳이라는 생각이 가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HPL 4회, 메조와 이름을 잘모르겠지만..^^;; 또 하게 되었어요.

신기한건~ 저희 선생님 한 분이 뒷태가 올록볼록 했는데 다이어트해?

매끈해졌어~ 라고 이야기 하는 거 있죠..ㅎㅎㅎ~

 지금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바로 달려오세요!!!!

저도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될지 몰랐는데....ㅎㅎ

정말 달라진 모습에 이옷 저옷 옷장에 사이즈 작은 옷들이 늘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우리 모두 아자아자!!! 올 여름은 날씬해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