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관리를 처음 받게 된 이유는...왁싱을 계속 해왔지만 너무 아프다는거ㅜㅜ...

윈클리닉에서 제모관리를 받으면서 고통(?)스럽다거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부담없이

언제든 5분안에 금방 끝나서  다니기도 편하고 그래서인지 레이저 제모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겨드랑이 제모 3회까지 받은 상태구요~ 언제 어디서든 자신있게!!!!!^0^

제모시술 받을 때 간호사 언니두 너무 친절하시고

소요시간도 적어서 5회가 끝나고도 계속 관리를 받을 생각입니다~

겨울쯤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여름이 됬네요~

여름엔 수영장도 가야하구 비키니도 입어야 하는데..

저의 배와 허벅지를 보니....참...한숨만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포인트 HPL로 복부관리를 받았었는데

효과도 참 빨리 나타나는 편이구요

다른 시술보다 정말 아프지 않더라구요^^

저는 겁이 많은 편이라서 처음 시술받을 때 엄청 떨었던게 기억나네요~

걷기 운동만 병행해줘도 일주일에 1kg 씩 줄었었구요

 숨쉬기(?)만 했을때도 줄더라구요^^;;;;;

하지만 운동을 같이 꾸준히 해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4주 프로그램이 끝나서 다시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관리받는 동안 줄여놓은 체지방들이 다시 돌아오려는 걸까요.... 잦은 술자리로 유지하기가 참 힘드네요ㅜㅜ

친구들과 인연을 잠시 정리한 뒤(?)....체지방 줄이기에 다시 전념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