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수 샘한테 애교는 받은지 2달 넘고, 코는 한달? 넘은것 같네요

일단 애교는 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멍정말 걱정많이 했는데,,신기하게 하나도 안들어서 놀랐었답니다. 제가 멍이 정말 잘드는 타입인데,,

그리고 선생님께서 정말 딱 차분한? 전형적인 의사 스타일이시라 조분조분 저처럼 꺼진 눈은 애교하면 맘에 안들수 있다,,라는 객관적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게 더 신뢰가 갔던것 같아요.

하기 전에 그말씀을 듣고 기대치?를 낮춰서 그런지 애교는 자연스럽게 과하지 않고 눈 안작아지게 딱 좋네요

코는 좀 자연스러워서 ,,근데~ 이거 빨리 꺼질까봐 걱정이에요

아!그리고,,제가 맘에 들어서 후기를 온라인에 남겨서 여러분이 병원을 가셨다는데

소개적립? 이런게 있는지 코필러를 리터치 받으러 가면서 알게 됐네요

압구정지점에 계실때,, 그래서 간호사한테 저도 적립이 됐냐고 물어보니 소개시켜준 분들 이름을 아셔야 한다고~

솔직히 황당했어요,, 일일히 병원 어디라고 답장 보내주는 것도 일부로 시간 나서 하는것도 아닌데, 그분들에게 이름이 누구시냐고 묻고 정보를 줄수도 없는 노릇아닌가요?

 아무튼 그래서 그후로는 알려달라는 쪽지가 와도 답장하고 싶은 맘이 딱 사라 졌네요

애교는 저도 소개받고 간거지만 맘에 드네요~ 빨리 안꺼지길 바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