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토닝 10회, 관리 10회 패키지를 받았습니다.

피부가 원래 어둡고, 예민하고, 특히 불특정한 주근깨와 기미가 심해서 고민중에

레이저토닝이 깊은 색소에 효과가 있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해서

시술받았는데, 6회정도까지는 별로 차도를 못느꼈는데

패키지 다 끝나고 나니 피부가 조금 맑아지고, 모공도 조금 조여든것 같고,

주근깨와 기미가 옅어졌습니다.

페이스오프된것처럼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꾸준히 받으니 피부결이 일단

고르게 되고, 모공이 조여드니 피부가 부드러워진것 같습니다.

저는 시술과 관리를 격주로 받았는데, 일단 열심히 꾸준히 다니셔야

효과기 있습니다. 저도 6회때까지는 별차도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패키지 끝나고 나니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레이저토닝 패키지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받아서 피부가 정말 좋아져서 맨얼굴로 다닐 수 있음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카복시도 이번에 처음 받아봤는데,

느낌이 이상하게 아픕니다. 다른 아픔과는 조금 다른데, 하루 지나니 저처럼 다리가 자주

붓고 쥐가 나시는 분은 시원함을 느낍니다. 고통은 15분 시원함은 오래가니,

꾸준히 받아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