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동점 윈클리닉에 다니는데요 처음에는 병원을 찾아가서 시술을 받은 적이 처음이기에 이걸 해야하나.. 라는 고민을 계속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고 사람들의 반응도 보구요 카복시가 매우 아파서 못맞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무서웠어요 근데 첫날 맞고는 그런 느낌이 처음이여서 그런지 다음에 갈때 조금 무서웠는데 지금 한달 다 맞고 또 한달 더 맞으려고 해요 허벅지를 맞고 있는데 우선 고3시절 끝나고 맞지 않던 바지가 지금은 맞구요 ! (전 20살 입니다) 신체적 변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 그래서 더 맞을려고 해요 ! 주변 사람들도 살 빠졌다는 소리도 계속 하구요 ! 주사를 맞는 동안 간호사언니들과 대화도 하고 병원가는게 재미가 있어졌어요 그리고 카복시를 할때 핫팩을 올려주시는데 그게 저한테는 딱 맞아서 아픔도 거의 없구요 이제는 정말 잘 맞고 있습니다. 간호사언니들도 한명도 빠짐없이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지금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어요 ! 고민하지시 마시고 한번 상담부터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