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ppc 1차 후기 올렸는데, 4일전에 2차 시술 받고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1차때 시술 받고 나오면서 통증이 심하길래 카운터에서 진통제 한알을 더 챙겨 먹었거든요.. 그래서 2차때 역시 한달이 지나서 예약을 하긴 했지만.. 걱정이 앞섰어요.. 1차때 처럼 짱구 처럼 부으면 어쩌나..ㅠㅠ완전 사각턱이 됬거든요... 집에 오는 내내 아파서 끙끙 거리면 어쩌나 이랫는데.. 2차는 정말..아픈거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붓기도 1차때에 비하면 거의..뭐 ~ 부은지도 모르겠구.. 정말 처음 맞고 다음날되서 너무 놀랐거든요..ㅠㅠ 사람얼굴이 이정도로 붓다니... 붓기가 영원히 안 가라 앉을꺼 같이 그랫거든요.. ㅋㅋ 근데 ppc 한달후에 주변사람들은 잘 몰라도 오랫만에 보시는 분들은 다들 얼굴이 좋아진거 같다고..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ㅋ 그렇게 나름 효과를 보던중 다시 2차 시술로 인하여 볼이 부어서..ㅠㅠ 쬐금 속상 했죠.. 하지만 붓기가 빠지고 또 한달의 시간이 지나면 그떈 볼의 살이 더 많이 빠져있겟죠? 매번 시술 받기전에 사진을 찍어 놓는데, 어서 처음의 제 얼굴이랑 시술 끝나고 제 얼굴이랑 비교 한번 해보고 싶네요..ㅠㅠ 너무 궁금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1차때보다 2차때가 훨씬 편했구요 붓기도 정말 많이 차이 났어요. 1차때는 회사가서 잇몸치료 받앗ㄷㅏ고 하기에도 심할정도로 부었는데 2차때는 정말 잇몸이 살짝 부어서 얼굴이 튕~ 해보이는것처럼, 그정도? 그래서 사람들이 은근슬쩍 나는 너 그때 얼굴이 너무 많이 부어서 무슨 보톡스라도 맞은지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까 저번보다 붓기도 훨씬 덜 하고 진짜 잇몸치료 하는게 맞구나~ 야, 양치질 잘하고 다녀 -_-...다들 이렇게 ㅋㅋ 깜빡 속을정도로.. 3차때 역시 기대 됩ㄴㅣ다 ~ 한달뒤에 또 3차 후기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