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좀 통통한 몸매이긴 했지만 심한정도는 아니였거든요?! 근데 취업하고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니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좀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학교다닐때 여기저리 잘돌아다녔는데 이제 회사라는것에 억매여있을려니 진짜 힘들었어요~ 그러다보니까 먹을걸로 풀고 회식하고 술마시고~ 일찍 들어가는 날은 늦게까지 tv보다가 간식먹고...ㅎㅎㅎㅎ 그결과.... 저는 몇달사이 급격하게 살이쪄서 좀 오바해서 10키로가까이 졌어요ㅠㅠ 그래서 큰맘먹고 비만클리닉을 찾았는데 마침 회사랑도... 집이랑도 가까워서 윈클리닉으로 왔어요 아는게 별로 없었는데 실장님이 자세하게 상담해줘서 hpl바디컨트롤링받기로 결정했지요 처음 주사 맞는데 좀 창피했어요~ 이쁜몸매도 아니고..... 자신감을 상실했다고 할까요?! 근데 간호사 언니들이 말도 자꾸 걸어주고 밝게 웃어주시고 하니까 저도 긴장이 확 풀려서 두번째, 세번째 시술받을때는 그동안 있었던 일 시시콜콜 다 얘기 하면서 수다를 엄청 떨었어요~ㅎㅎ 덩달아 스트레스도 자동으로 풀리고 운동도 탄력붙어서 더 열심히 하게되고 제가 또 한다면 한다는 성격이라 간식이나 야식같은것도 절대 안먹었더니 어느세 제 몸이 줄어드는게 느껴졌어요!!! 이 전보다 더 살이 빠질것같은 느낌이드네요~ 제가 점점 사이즈가 줄어드니까 실장님도 간호사 언니들도 자기일처럼 좋아해줘서 더 뿌듯~ 이제 마지막 한번 남았는데 이거 받구 부분부분 잘안빠지는데는 ppc로 도전해볼려구요 55입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저~ 베스트후기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