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살들이 없어지는 기분좋은 상상^^ |
등록일 : 08-01-28 16:02 |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는건 스트레스랑 살들 뿐이더라고요. 3년새에 5키로 정도 불었는데 이 살들이 거의 복부로 몰려서 몸도 무겁고 옷을 입어도 테도 안나고.. 바지 입기도 겁나더라고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왜 배가 많이 나오면 바지를 입었을 때 앞, 뒤, 양옆으로 튀어나오는 살들이 진짜진짜 많거든요--;;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도 해보고 식이요법도 해봤는데 복부는 정말정말 찌기는 쉬어도 빠지기가 어려운 곳이었어요. 그래서 할수 없다는 맘으로 시술을 받을 결심을 한거죠. 첨에는 반신반의 하면서 이거 괜히 돈만 날리는 거 아닌가 걱정을 무지하면서--; 근데 여기 윈클리닉을 어찌저찌 알아서 내원하기 전에 카페랑 블로그, 홈페이지 시술후기 요런거 보니까 평도 좋고 나도 해볼만 하겠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시작한게 한달정도 됐고. 복부 hpl바디컨투어링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hpl받고 속이 울렁거렸다고 하던데.. 전.. 많이 무딘가봐요ㅋ 전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별이상도 없고.. 그리고 말씀해주신데로 hpl받은 날 열씸을 다해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니까 담날 바로 몸무게의 변화가 있더라고요ㅎㅎ V 이렇게 탄력받아서 시간한번 안빼먹고 4주 프로그램을 열심으로 마췄습니다. ^^ 인바디 체크를 한번 중간에 할까 하다가 몸이 스스로 느끼고 있어서 좀더 극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 시술 마지막날 체크 했습니다.. 역시나~ 저의 복부의 체지방률 변화는 놀랍던데요^^;; 입는 옷이 느끼고 제 몸이 스스로 느끼고는 있었지만.. 역시나 많이 빠졌더라고요^^ 시술받으면서 동기가 부여되니까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해서 몸이 전체적으로 예뻐진거 같은 느낌도 들고~ 왜~ 옷을 입어보면 딱~!! 틀린거 알잖아요^^;; 저 요즘 윈클리닉 홍보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다들 살 빠지고 이뻐졌다 그래서 소개해주느라..ㅎㅎ 모 요런 거 숨기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말이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