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지방분해주사만 맞을 생각으로 상담 차 병원에 갔던 거였는데 설명들어보니 이왕이면 빨리, 더 많이 체지방을 없앨려면 hpl바디컨투어링이 더 좋겠더라고요 제가 워낙 정보가 없이 가서 상담해주시는 분이 조금 답답하셨을 거예요 죄송죄송--; 그래서 지금 바디컨투어링으로 복부 살을 빼고 있는데.. 일주일 됐거든요. 그러니까 딱2번 갔어요 원래 이런 시술은 적어도 한달 이상은 꾸준히 해야 한다는 소릴 많이 들어서.. 윈클리닉에서도 그랬고^^; 지금은 많이 욕심 안 부리고 운동도 열심히 먹는 거 조절도 열심히!! 무조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예요 가장 걱정했던 통증은. 생각만큼 아니라서 잘 시술 받고 있고요.. 특히 hpl은 전혀 아프지 않던데. 그리고 저는 A타입으로 해서 엔더몰러지랑 메조테라피랑 시술 받는데 그것도 어쩌다 따끔이라 어려운점은 없고요^^ 일주일 된거라.. 제 생각뿐일지 모르겠지만 옷을 입는데 약간 아주 아주 약간은 넉넉해 진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좋은 징조져;; 앞으로 더더더더더 열심히 해서 목표치를 채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