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피부에 고민이 많은 사람입니다.

타고난 피부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피부에 컴플렉스로 피부에 좋다고 하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손에 들어와 있더라구요

30대가 되고 세월앞에서는(ㅋㅋ) 화장품으로 막을 수 있는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피부관리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아는사람의 소개로 윈클리닉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관리를 받으니까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안더군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확 확 좋아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참에 실장님께서 레이저 토닝을 권유해 주시더군요

얼굴에 잡티도 없애줄 뿐더러 모공까지 좁혀준다는 말에 첨에는 좀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특별할인기간이라고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좀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모공은 진짜 줄이기 힘든 부분이잖아요..

저의 팔랑 팔랑 되는 귀로 모공에 좋다는 모든것을 해보았지만 효과는 별루 보지 못했거든요.. 그래두 정말 좋아진다고~~  권유해주시고 저도 인터넷으로 여러가지 검색도 해보고 하신분들 후기도 읽어보고 정말 큰 결심 끝에 하게 됐습니다.

총 10회에 걸쳐 하는건데 처음에는 별루 효과가 없구 후반정도가야 효과가 나온다는 말에 정말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습니다.

한 7회정도 받았을때 광대에 있던 기미 잡티들이 옅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왜 사진을 안찍어 났을까 하는 후회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항상 고민 이었던 모공까지도 화장을 했을때도 보이던 모공이 정말 마니 호전되서 너무 기뻤습니다.

정말 피부가 유지하는 것도 힘들고 나빠진 피부를 돌리는건 더 힘든데 이렇게 좋아진 피부를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아진 부분을  정말 소중히 간직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