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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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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산만한 뱃살 정리 등록일 : 08-05-27 18:59

저의 일상은 일이 바빠지는 시기면....야근에,스트레스에...그러다보면 회식,야식,폭식..등등등등. 너무나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일상에서 매일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운동도 가끔 하는 정도(?)이구, 체형 관리하려고 시간 내서 주사를 맞아도 꾸준히 가지도 못하고 거의 띄엄띄엄 시술을 받는지라 효과를 보지 못했죠.. 다시 그러면서 제자리로 돌아오는 내 뱃살들.. 먹고는 살아야 하고 이뻐져서 시집도 가야 하는데..하며 가감히 휴가를 내서 지방흡입을 결정하고 남산만한 저의 뱃살을 정리했어요. 시술을 받은지 벌써 두달째입니다. 처음 수술을 결정하고 이런저런 생각과 함께 만감이 교차 하더군요. 그렇게 수술을 하고 나서 아픈배를 움켜 잡고 집으로 왔구요. 처음에 시퍼런 멍 보고...아무리 듣긴 했어도 정말 놀랐었는데.. 감각도 둔하고~붓기도 잘붓고..원래 잘 붓긴 했지만. 불편하긴 하구나...느끼며 그래도 뭐 이번만 고생하면 되니까~하며 참았습니다. 그리고.. 윈클리닉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후관리 받으러 다녔어요. 지금 정말 그렇게 나왔던 배가 없으니 너무 좋습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가지 않게 식습관도 생활 패턴도 조금씩 바꿨구요. 사람이 맘먹기가 힘들지 이렇게 하면 되는걸 왜 지난날 그렇게 살았는지..ㅠㅠ 하지만 이제 문제는 점점 차오르는 허벅지살도 하고 싶어 욕심이 나요.ㅋㅋ 압박복도 아직 더 쪼일거예요~ㅋㅋ날씬한 배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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