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시술3번째 날^^ 오늘은 왠지 가기가좀창피했어여 살이좀 빠져야 기분좋게 가는데 사실 요즘엔 살이 쪄서 포기하는마음인지 예전처럼 막예민하게 독하지못하고 다이어트중이라는사실도 잊은채 먹고싶으면 과자도먹고 밤에 치킨도 먹고 정말 내가 왜이러지 싶을정도로 의지가 약했거든여.. 다녀온날 마다 정말 의지가 막막 생기는데 다음날되면 또 흐지부지..ㅋ 오늘부터는진짜 또 마음먹고 열심히!! 첫번째 시술하고 다음날 1kg빠지고 두번째 시술하고 다음날 1kg빠지고 ㅋㅋ 그래서 총 2kg빠졌는데여 많이먹었다 싶은날은 건너뛰고 몇일있다재니까 다행인지 늘지는 않더라구여 일단 그것만으로도 위안을삼아 내일 1kg줄어있을것을 기대하면서 운동도 이제 좀 열심히 해야겠어여 사실 오늘은 카복시가 좀아파서 일단그냥 자려구여 ㅋ 대신 명동에서 집에오는길에 1시간정도 걷고 버스를탔으니 후회는 안하구여 기분좋게 자야지여^^ 다녀오면 기분이 좋아여 맨날 너무 친절하셔서 그렇기도 하고 또 내배에 상처를 즐긴다고해야되나 ㅋ 하튼 오늘도 고맙씁니다 수고많으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