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천호점
배너 닫기
 
체험후기
> HOME > 커뮤니티 > 체험후기
제목 : 메조/지분 4주차에 접어드네요^^ 등록일 : 07-11-05 21:10

혼자 바쁜척하는 사람입니다.^.^ 바쁜걸 핑계로 다이어트라고는 지금껏 제대로 해본적 없이 몸을 방목시키던 어느날.... 계단 2층을 올라가는데 무릎에 통증이 있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네요 워낙 운동하는걸 싫어해서 혼자 걷기나 덤벨들기 같은 헬스는 꿈도 꾸지 못하고.. 요가나 수영같은걸 하고싶어도.. 시간이 맞질 않아 고민하고 있던차에 메조/지분을 알게되었져~ 2~3일간 정말 절실하게 인터넷을 찾아 헤메던중.. 어떤분께서 강남에 있는 윈이 직원분들이 무척 친절하시다면서 추천해주셔서 알게되었네요 이번주가 벌써 4주차가 되어 그간 눈팅만 하다가 끄적거려보네요^^ 전 전체가 튼실하지만 그 중 허벅지가 대략난감이라서.. 허벅지 집중관리를 받고 있는중이구요~ 지금까지 한 3주간을 시간을 내어 한 운동이라고는 전혀 없었네요...ㅡㅡ;;; 조금 달라진 거라면.. 저녁에 퇴근하고 잠들기 전에 다리를 들고 주무르고 괴롭히고.. 엘리베이터를 탈 건 걸어올라가고, 마을버스 4~5정거장 거리를 걍 걸어댕기는 정도??? 의사아저씨가 처방해주신 약과 주사를 병행했구!!!!!! 처방효과는 나름 폭식 없어지고, 적당히 먹게되더군요.. 욕심내서 많이 먹어보려고 노력했지만 배가 불러서 못먹거나.. 입맛이 없더군요 나름 아주 효과가 끝내줬습니다. 그리하여 여차여차 2주가 지난 후에 체지방 검사를 해봤더니 무게는 한 2.5키로 정도 감량했고, 허벅지/팔뚝이 각각 1센티 줄었고, 생각지도 않았던 배가 한 5센티 줄었네요...^^ 그 와중에 목은 0.2센티나 굵어졌는데..왜 목이 굵어졌는지는...... ㅋㅋ 여튼 오늘이 20일 되는 날이네요.. 아침에 체중계에 무심결에 올라갔더니 처음 윈에 갔을때보다 정확하진 않지만 4.5키로 정도 감량한거 같습니다. 계단도 4층까지 무리없이 잘 올라댕기네요 ㅎㅎ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끈기있게 3주까지 오게해주신 윈 의사아저씨랑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구요^^ 예쁜 실장님.. 매번 시술때마다 너무 오바해서 소리낸거 미안스러워용~~ 주사라면 치를떠는데.. 실장님이랑 옆에 언니들이 재미있게 해주셔서.. 나름 잘참았던거 같애요ㅎㅎ 담에는 절 위한 봉을 꼭 부탁드릴께요...^.^ 가타부타 얘기가 많았네요~ 그럼 좋은 한 주 되시고, 전 요요가 생기지 않도록 나름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병행하렵니다~ 그럼 수욜에 뵐께요~

이전글 천사의 S라인 도전기 2007-11-05
다음글 제모 3회... 글고 복부hpl 6주차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