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L1차 맞고 메조까정 맞았습니다. 토욜에 2차 예약했구요~ 까페란 까페 다 돌아 다니구 심사숙고끝에 결정한 윈클리닉였습니다. 솔직히 후기란을 계속 읽었지만 반신반의 했는것도 사실입니다. ㅋㅋㅋ 죄송해여~의심했어요~ 비만 까페 다니면서 윈클리닉에 대해서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제가 워낙에 의심이 많아서... 다시한번 죄송! 처방해준 약요~ 진짜 효과가 장난이 아니예요~ 제가 안해본게 없고 안먹어 본 약이 없거든요~ HPL시술도 딴 병원에서 받아 봤었고... 근데 윈보다는 쬐끔 쌌지만 시술자체도 패캐지도 형편없고 원장님도 불친절에 직원들도 왕~불친절~ㅠ.ㅠ (사람이 왔는지,가는지도 관심도 없구...ㅠ.ㅠ) 근데 윈은 시술내내 웃게 만들어준 원장님도 넘 좋구~ 계속 따라다니면서 필요한게없는지,불편한게 없는지 챙겨주는 언니들도 넘 조았어요~ 벌써 1-2킬로는 빠진거 같아요~ 넘 감쏴~ 토욜에 갈때 맛난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갈께요~ 그럼 수거하시구요~ 그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