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한두달은 수유를 하느라고 운동할 생각도 못했는데 제가 만삭때 16키로정도 쪘었거든요 근데 아이낳고 바로 6키로정도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수유하는 2달여 동안 3키로정도 빠졌구요 3개월째부터는 저녁에 잠깐씩 아파트 단지 시간 되는 돌고 그렇게 해서 5키로정도 3.4개월차에 뺐거든요 근데 약 3키로정도는 운동을 해도 안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복부에만 3키로 넘는 살들이 달라 붙어잇는거 같아서 일주일에 한번이라고 하니깐 hpl을 했거든요 근데 저는 효과를 너무 잘 본거 같아요 시술 받을때쯤 수유를 끝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달 받고 약처방도 받았었는데 한달에 6키로가 빠졌거든요 그러니깐 결론은 임신하기 전 보다 더 날씬해졌다는 ^^;; 왠지 욕심이 생겨서 이번에는 복부 말고 허벅지를 한번 더 끊고 왔는데 이번 역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