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 필러 맞고왔어요!

무턱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진 않았는데 필러 도전해보고자 턱에 맞아봤습니다

1cc가 다 들어갈까 생각했었는데 다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도 너무 자연스럽고 하나도 티 안나서 주변사람들이 하나도 눈치 못챘어요ㅋㅋ

아래가 후 사진이고 후사진에 뒤에 좀 튀어나온건 제 살이랍니다.. 살도 빼서 더 효과봐야겠어요!

옆에서도 라인이 예뻐지긴했는데 저는 앞에 모습도 완전 만족이예요 다들 살빠졌냐고 얼굴이 홀쭉해졌다고 그러더라니까요.

기대 거의 안하고 맞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모양도 예쁘게 나와서 만족합니다!

주사자국은 아주 사알짝 남았는데 엄청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보이지도 않고 팩트 한번 두들김으로 사라져요!

그리고 시간 지나면 없어질거니까 걱정하진 않습니다ㅎㅎ

저는 국산으로 맞았는데 완전 살같이 말랑하진 않고 살짝 몽글몽글 굳어있어요! 다음엔 더 비싼걸 맞아보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