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쿨받고 왔어요~ | 등록일 : 18-03-30 10:21 |
평소 팔뚝살이 출렁출렁 심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여기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상담받으러 가서 여러가지 시술 소개받다가 미쿨이 괜찮은거 같아서 미쿨로 결정했어요.
지방세포를 얼린다니 좀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미쿨 시술을 받았죠.
젤패드 붙일때는 차가워서 좀 깜짝 놀라기도 했고 쭉 빨아들이는 느낌이 나서 기분이 이상하기도 했는데
앞으로 좀 시간이 지나야 지방이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할거라고 해서 기대중이에요!
다음 시술이 한달 후 정도라고 앞으로 이렇게 시술 받게 될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직 막 티나고 그렇진 않겠지만 왠지 거울보면서 살이 빠져가는 기분이 드네요 ㅋㅋ
다음 시술 받을때까지 얼마나 변화가 있을지 너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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