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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명불허전 최희선 원장님 등록일 : 18-05-15 11:05

4년 전 인천 구월점에서 팔자+눈밑 필러를 받고 대단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받아본 피부과 시술이였는데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늙어가던 제게 다시 어릴때의 얼굴을 찾아준 마법같은 시술이였다고나 할까요????

 

그때 친구가 인천 구월점에서 근무하고 있을땐데 극찬을 하며 추천해 준 분이 최희선 원장님!!!!!

 

제가 시술받고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좋은거 저만 하지말고 엄마도 여자니깐 주름 한번 펴드리고 싶어서 어머니도 모시고 가서 보톡스랑 필러를 해드렸는데

 

친구분들 모임에 가셔서 반응이 너무 뜨거웠다며 좋아 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로 다른 피부과에서 다른 시술도 한번 받게 해드렸었는데 처음 해주셨던 최희선 원장님 시술이 효과가 가장 좋으셨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 팔자 주름이 생긴거 같아 인천 구월점을 찾아가려고 보던 중 최희선 원장님께서 강남점으로 옮기셨다는 소식을 듣고

 

인천에서 무려 한시간 반 이상이 걸리지만 강남점으로 예약을 잡고 찾아 갔습니다.ㅠㅠ

 

접수증을 제시하고 13층에서 대기 하는데 오시는 분들마다 다 최희선 원장님 예약인거 같더라구요-_-;;

 

한시간 정도 걸리는 시술을 받고 집에 와서 이틀정도 지나고보니 붓기도 싹 빠졌고 얼굴은 탱탱해졌고 눈에 띄는 멍도 없었습니다~

 

시술 다다음 날부터 출근을 해야되는 상황이여서 붓기가 심하거나 멍이 들면 남들보기 조금 민망할꺼 같아서 걱정했었거든요ㅠㅠ

 

 일상생활 하는데 처음 하루이틀만 약간의 붓기랑 바늘 들어갔던 자리에 메디덤을 붙여주셔서 얼룩덜룩 한거 빼놓고는 3일차부터는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리터치때문에 다시 찾은 강남점

 

대기가 조금 길어서 8시반정도에 시술이 들어가서 병원 진료시간이 한참 지난 9시가 넘어서 끝났음에도 끝까지 정성을 다해서 봐주신 최희선 원장님ㅜㅜ

 

보통 퇴근시간이 지나면 급해지거나 대충할수도 있는건데 끝까지 설명도 잘해주시고 꼼꼼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_-) (_ _) (^0^)/

 

리터치로 부족했던 부분을 살짝 만져주셔서인지 오늘 거울보니 만족도가 기대치 이상이네요!!!!!

 

30대 초반정도 밖에 안된거 같은 여리여리한 체구의 여자 원장님이 어찌나 그렇게 손끝이 야무지고 솜씨가 좋으신지^^

 

이래서 사람들이 다 최희선~최희선~하면서 대기하고 있었나 봅니다~

 

저도 또 피부과에 갈 일이 생기면 언제나 고민없이 최희선 원장님이 계신 지점으로 찾아갈꺼 같아요~

 

아무튼 4년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명물허전 최희선 원장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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