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필러하고 한동안 일하랴 애들보랴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다시 주저앉은 코 ㅠㅠ

11주년 기념 이벵중이라는 눈자보고 다시금 아비쥬를 방문~

지점장님과 상담후 프로그램 결재하고 코필러 실행

너무 오랜만에 주사맞으니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ㅠㅠ

뭐 죽을만큼 아픈건 아니지만 안아픈것도 아닌....

시술전에는 눈두덩이보다 코가 더 낮아보이죠?ㅋ

받고나서 세워진 코~

제코가 메부리코라 손조작이 많이 필요해서 원장님이 이리조물 저리조물~

늘 아비쥬가면 만족하고 온답니다~

조만간 비만관리 받으러 다시 내원할께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다른시술은 몰라도 필러는 꼭 

대표원장님이 계시는지 확인하고 예약잡고 하는걸 추천드려요~

전 늘 대표원장님께받아 다른원장님과 비교는 못하지만 그냥 전 대표원장님께만 받고싶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