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대생입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생전처음으로 필러라는 것을 맞아봤습니다ㅋㅋㅋㅋ

얼마나 무섭고 떨리던지.......;;;;; 몇년동안 맞고싶은거 무서워서 못맞고 고민고민또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맞았습니다ㅋㅋㅋㅋ 옛날에 저는 내자신이 무턱인지 조차를 몰랐는데

제모받으러 처음 아비쥬에 갔을때 상담해주신 실장님께서 무턱필러 맞아야할것같다고

추천해주셔서 알았습니다ㅋ.ㅋ 그게 벌써 몇년전인지ㅋㅋㅋㅋ 아비쥬뿐만 아니고

다른병원 갔을때도 무턱필러를 권해주셨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이번에도  2cc 추천해주셔서 2cc 결제했는데 시술받으러 들어가서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이번에 1cc 만하고 3주? 뒤에 리터치 하자고 하셔서 쫄보인 저는 1cc만 맞고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밑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이뻐지지 않았나요???

정말정말 만족합니다!!! 지금은 부기가 조금 빠져서 그런지 얼른 리터치날짜가 되서

나머지 1cc 맞고 싶은 마음뿐이랍니다ㅋ.ㅋ 제가 후기를 쓰고 있을지 꿈에도 몰랐는데...ㅋㅋㅋㅋ

밑에 사진 첨부했습니다ㅋㅋㅋ 보시면 제말 이해하실꼬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