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시술 받기 전 마취크림 바르고 화장실가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보기에도 밋밋하다 못해 움푹 패인 절벽이마(절벽보다 더한...)

이마 위부분과 아랫부분 사이에 뚜렷한 경계선같은 주름이 저의 첫번째 콤플렉스 였습니다.

주름이 점점 깊어져  고민하던중 지인의 소개로 아비쥬클리닉을 방문하였고, 실장님의 친절하고 현실적인 상담에 방문당일에 시술을 결정했어요. (제일 민감했던 가격면과 필러 후 유지와 관리면에서 정말 상세히 설명해주셨어요!! )
시술해주시는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쳣시술로 경직되어있던 저의 긴장도 풀어주셨습니다.

긴장한 탓이였는지 따끔거리는 느낌 몇번만으로 시술이 끝난 것 같이 다소 허무할정도록 시술은 간단했습니다.

아래사진은 맞고나서 집에 돌아와 소장용으로 찍었습니다.

절벽이마에서 벗어났다는 기쁨으로^^..

처음에는 갑자기 불어난 이마의 볼륨감때문에 어색하긴 했지만 ..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어 하루에 거울을 수십번이상 보게되었다는... 마지막사진은 필러시술후 1주일이 경과된 후 사진 입니다. 

이마필러만 맞았는데 얼굴 옆라인도 잡히고, 코필러 맞았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습니다^^* 얼마나 뿌듯하던지!!

2주 후 몰딩하러 가는날도 친절한 원장님 덕분에 즐겁게 내원하고 왔습니다.

저처럼 밋밋하고, 절벽이마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아비쥬 구월점 이마필러!!!

P.S 저는 자고로 후기평이나 상품평써달라고 해도 쓰질 않는 성격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