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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비쥬 명동점에서 40kg정도 감량했습니다. 등록일 : 16-10-05 07:56

 

안녕하세요 아비쥬 명동점에서 비만관리를 약1년간 한 30대 남성입니다.

몸관리를 잘못하여 무려 150KG의 체중이 되었습니다.

잘못했다라고 하기보단 그냥 몸을 버렸다고 보는게 낫죠...

 

당시 몸무게 148KG

바지사이즈 46

상의사이즈 4XL

 

의 초거대 거구였고 버스나 전철에서 앉기도 눈치보이고

양옆에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서는 앉기도 힘들었습니다.

 

어느날 거울을 보고 평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해보자고 마음을 먹고

인터넷을 서핑하여 찾은곳이 당시 윈클리닉이었고

사는 지역과 가까운곳으로 하다보니까 명동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남자들도 시술을 받는지 궁금하여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이렇다할 말들이 없어서 굉장히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물론 운동과 식이요법도 중요하였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절실했던 입장이었습니다.

HPL 시술과 카복시 트리플 등의 시술을 병행하여

진행을 하였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였습니다.

몸이 거구여서 당장 무리한 운동은 어려워서

아파트 주변을 빠르게 1시간씩 걷거나

유튜브에서 운동 가르쳐주는 동영상을 따라하면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주변에서 미친놈 독하다 라고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다이어트를 하였습니다.

담배 끊고 술도 끊었어요. 지금 1년 넘게 술을 입에 거의 대지 않았습니다.

회식자리에서도 물만 마셨고 7시 이후에는 물외에는 금식하였고

죽을듯이 배고프면 우유를 따뜻하게 해서 먹었습니다.

 

저를 담당해주신 간호사님이 워낙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막히는 부분들을 잘 관리해 주셔서 엄청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HPL을 맞은후 물을 많이 마시라고해서 많이 마셨는데

화장실을 수없이 가게되더라구요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신날과 안마신날의 다음날

체중의 차이가 확실히 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물을 머그컵으로 두잔 채워 마시고

화장실 다녀오고 두잔 바로 마시면서 관리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어요^^



지금은 이랬던 몸무게 148에서 45를 감량하여

103까지 감량하였다가 업무일로 지방에 3개월을

체류하는 바람에 9키로가 급하게 증가하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1주일부터 다시 서울 명동점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3키로를 다시 감량하였습니다.

 

현재 약 40KG감량 상태입니다.


지금도 아직 덩치가 크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보기좋다는 말도 듣고

옷을 편하게 고를수 있어서 너무 즐겁습니다.

현재 체중은 108에

상의 110

바지는 36-38사이즈 정도됩니다.​

물론 다이어트가 힘들고 괴롭지만 그래도 혼자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도움을 받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니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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