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pl 창피~ㅋㅋㅋ | 등록일 : 16-09-24 17:43 |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hpl을 알게되었는데
너무 많은 글들이 있어 한번 어제 큰맘먹고~
사진은 차마~ㅋㅋ 저 남자이고~
개인적으로 천호점에서 보톡스랑 필러를 맞은 경험이 있어 다른곳에 가면
무서움과 창피함 왠지모를 소외감보단 구관이 명관이라고~
늘 친절하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직원분들과 점장님~
마치 내집인냥 편안하게~ 어제는 원장님이 아닌 부원장님 께 시술을
받았는데 늘 원장님의 세심함과 친절함에 익숙했던 저이지만
부원장님 또한 환자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시술전 주의 사항이 조금 너무 많아서 사실 겁이 많이 났습니다
하지 말아야하고 약에대한 반응 시술과 함께 동반되는 통증등
두근두근 시술이 시작
선생님께 "선생님 그런데 언제부터 아파요?"
질문을 했지만 ~
아픈거 다끝났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주의 사항이 너무 거창해서 너무 겁을 먹었는지 무지 아플거라고
생각했는데
아픈거 진짜 하나도 없습니다
어젯밤 사실 배에 배에 투약된 약물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거~ㅋㅋ
배에 두둑하게~느껴지는 이물감만뺴곤 어지럽거나 울렁거림
매스거움 약냄새~전혀 없음~
하여튼 한번 시술후기였습
ps항상 너무너무 반겨주시는 점장님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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