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를 맞을 생각으로 여러군데 알아보고 비교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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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쥬가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친구의 추천도 있어서 오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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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을 하는게 처음이라 막연히 두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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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이 어떤 모양이 좋냐고 여쭤봐주시고 제 의견을 잘 이해해 주셔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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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콧대라인 원했고 미간이 워낙 낮았어서 옆에서 보기에 효과가 제일 잘 나타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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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거울로 확인하게 되고 친구들도 확실히 얼굴이 사는 느낌이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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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시술 받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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