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비쥬라고 해야죠 ㅎㅎ 아비쥬에서 예전 구 윈클리닉일때부터 저려미 이벤트를 보면서 꼭 가야지~~ 윤곽주사 맞아야지 하던게 몇개우러.ㅠㅠㅠ 그러다가 정말 저에게도 연차라는것이 생겨서 ㅎㅎㅎㅎ 구로점에 예약을 하고 갔더니.. 와.... 먼가 인테리어가 너무 고급진거에요.. 이벤트들이 하도 저렴해서 머랄까.. 이런 고급진모습이 아닐꺼라 생각했던.. 편견이 한순가에 확 깨졌죠. 복면가왕보다가 져서 얼굴 노출될때 그걸 바라보는 시선이랄까 편견을 깨는 아비쥬네요^^ 상담실장님의 친절한 상담으로 마음을 놓고 기다리다가 시술받으러 들어갔는데, 설명을 이것저것 해주셨는데 긴장해서 기억이 안나요.ㅠㅠ 여튼 따~끔~ 이러시면서 바늘이 들어왔어요.. 아프진 않고 먼가 들어오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고.. 금새 끝나더라구요. 볼이 탱탱 차 올랐는데 2시간뒤에 빠진다고해서 일단 마스크를 하고 2시간뒤... 사악~~ 빠졌는데 아직은 지켜보고 있어요. 저번주 금요일에 맞았는데 사람들이 먼가 바꼈다고 이야기 할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런기분이구나 하고 있어요. 3회 를 끈었기때문에 다음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