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공포 통증,염려,걱정 심한저인데 이마필러했어요
아마 이마필러 한다고 한지가 1-2년도 넘었을꺼예요
친구들은 고민걱정없이 바로바로 시술하는데 저는 하고싶은마음은 크지만 막상 용기가 나질않았어요
이번에 큰맘먹고 결심했죠 ㅋ
이번엔 진짜 해보기로~ㅋ
역시나 마취크림 바르고 너무 긴장긴장 됐어요
이런저런 잡생각들로 할까말까 고민도하고~
정말 내자신이 답답하기도했어요
시술중
주사마취덕인가 아픈 통증은 없으나 공포스런느낌은 어쩔수업더라구요
20분 정도 했나?? 필러 4cc가 금새 들어가더라구요
걱정했던것 보다는 괜찮았어요
이마보톡스까지 같이맞아 한번더 잡아줄수있다고하네요
현재는 제모습에 너무만족하구요
왜 그렇게 걱정걱정했는지 ~~하고나니 아무것도 아닌것을
이제 필러시술에 자신감이 생겼네요
역시 해봐야 알것같아요
현재는 제이마에 너무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