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쿨 시술 후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겁이 좀 많아서 카복시 요런거는 생각지도 못하고 검색해보다가 얼려서 뺀다 라는걸 보고 이거다! 싶어서 시술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시술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던걸로 생각합니다. 저는 허벅지에 맞았는데 주사가 일단 아니고 패드로 하는시술이라서 좋았는데 약간 땡기는 느낌?ㅋㅋ 그런 느낌이 났구용 시술 후 약간 빨개졌어용~ 참을 만한 통증?? 지방이 점점 얼어서 죽는다는데 1개월 정도 지나니깐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더니 식이랑 운동이랑 같이 해서 그런가 지금은 안맞던 청바지도 맞고 그래용~ 나중에는 HPL이랑 카복시도 한번 욕심내볼려구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