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가 워낙에 없는데다가 제가 바늘만 봐도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거든요..ㅜㅜ
그동안 용기도 없었고 특별한 계기가 없어서 낮은코로 30년을 넘게 살다가..^^;;;
이번에 결혼식을 앞두고 큰 결심을 먹고 윈클리닉 신천점을 방문하게 되었어용 ~^^
다 하고나니 아무것도 아닌것을..하기전부터 어찌나 실장님과 원장님을 힘들게 했었는지ㅎㅎ
시술 끝날때까지 젠틀하게 대해주신 원장님과 시술내내 손 꼭 잡아주신 실장님 아니었음
진짜 이런 콧대는 상상할 수도 없었을거에요~~정말 정말 무한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