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항상 관심있던 '보톡스' |
등록일 : 16-05-18 09:45 |
요새 자꾸자꾸 생각나고 관심이 많이 생긴 보톡스를 생각 끝에 명동점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어요^^
먼가 갑자기 이뻐지고 싶어졌는데.. 저는 항상 이맘때 이런생각을 어릴때부터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
거울을보면 아... 참... 못났다... 밉다.. 괜히 세상탓하고 하다가 간거라 기대를 하고 갔어요!!
그나마 저는 예약을 하고 가서 다른 분들보다 빠르게 시술을 받은편이더라구요. ㅋㅋㅋ 예약없이 온분들
더러 계셨는데 엄청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다고 하시던데.. 절대적으로 예약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리면서 너무너무너무 이뻐질것같다는 착각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원장님을 뵙구 주사맞으러 들어갔어요
보톡스는 그냥 간단한 주사라고 했지만 그래도 눈으로 바늘을 보니 겁이 좀 나더라구요.ㅠㅠ
자아~~ 이제 들어오네요. 오네요~~ 음.... 잠깐 욱씬하더니 다른쪽 턱도 욱씬~ 생각보다 안아프더라구요.^^
하루하루 거울보면서 갸름해질 제 얼굴을 기대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저는 그냥 명동점 계속 구지 보톡스만 아니더라도 다른것도 다 명동점에서 시술 받을 생각이에요
이제 피부에 집중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원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