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쿨+ HPL 2달 후기 | 등록일 : 15-06-01 09:32 |
첫아이 출산후 15년동안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의 반복과 실패를 경험한후에
나는 다이어트는 안되는구나 하고 포기하고 산지 벌써 몇년째.. 우연히 인터넷으로
접하게 된 미쿨을 보고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해보자 하고 시작된 43살에 호기심이
정말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네요 ㅎㅎㅎ
15년을 변함없이 지켜온 66킬로의 몸무게가 지금은 54킬로가 되었고 아직도 빠지고 있습니다
2월25일에 시작해서 미쿨과 함꼐 하면 좋다고 시작한 HPL이 저는 훨씬 눈에 띄게 사이즈가 감소 되었구요
첫달에 복부에 미쿨 4패드 HPL 4회후 몸무게 5킬로감소로 시작해서 HPL 맞고 오는 다음날은 늘 1킬로씩 빠지더군요
(식단 조절도 하고 하루 20분씩 꼭 스트레칭도 했습니다)
매주 병원 가는게 신나고 즐거워서 다이어트하는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신랑도 제몸에 갈비뼈가 만져진다고 신기하다고 너무너무 조아하네요 ㅎㅎㅎ
단지 단점이 있다면 옷이 다 너무 커져서 다 다시 사야한다는거? ㅎ ㅏㅎ ㅏㅎ ㅏ
32인치 바지 사기가 부끄러워서 레깅스만 입고 다니던 제가 며칠전 27인치 청바지를 샀네요 ㅋㅋㅋ
늘 주사 맞는동안 불편하지않게 신경써주시고 취미도 저와 같으신 남규쌤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ㅎ
전 평생 윈클리닉에 HPL에 너무 감사하면서 살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시술전 첫 사진
미쿨 2회 HPL 4회 시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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